작품소개
풀잎에 아침이슬이 살짝 맺혀있는 새벽녘의 정원을 형상화한 작품입니다.
투명한 돔 중앙에 놓인 작은 잎사귀는 싱그러운 풀밭을,
조명에 따라 다양한 색을 비추어내는 홀로그래픽 스팽글은 이슬방울의 영롱한 빛을 나타냅니다.
돔을 두르고 있는 말끔한 도금 테두리와 은침은 작품 디자인 고유의 청순함에 고급스러움을 덧씌워줍니다.
레이스 원피스에도 잘 어울리고 깔끔한 하얀 셔츠에 블랙 슬랙스 또는 닥스 체크무늬 하의하고도 잘 어울립니다.
화이트나 아이보리 울팬츠에 하얀 폴라, 카멜색 가디건과 함께 매치 시 편안하고 따뜻한 룩에 좋은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특징
소재: 레진, 스팽글, 드라이리프, 은침(순분 92.5%)
지름: 25mm
드리는 말씀(feat.노파심)
주문과 동시에 제작이 들어가는 수공예 장신구 비티이엔은 받으시는 분의 기쁜 얼굴을 생각하며
정성과 마음을 듬뿍 담아 제작합니다.
한 벌 한 벌 제작자의 손을 거쳐 직접 만들기에 제품 전부가 완전히 똑같지는 않지만 그것이 흠이 아닌
'오직 나만의 것'이라는 특별한 감정을 부여하는 고유한 매력으로 다가가도록
디자인 구상에서부터 재료 선택, 제작까지 무엇 하나 대충하지 않고 최선을 다합니다.
모든 제품은 925실버 침으로 마무리하여 알러지가 있는 분들도 편안하게 착용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주의사항
레진 특성상 극미량의 먼지가 들어가거나 미세한 기포가 자리잡기도 하는데 이는 불량이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소근소근: 그러나 그것들 또한 없게끔 매의 눈으로 제작하고 있다는 점 또한 말씀드립니다.)
선주문 후제작 상품이라 받아보시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소근소근: 그러나 최대한 빨리 받아보실 수 있게끔 열심히! 꼼꼼히! 제작합니다.)
UV레진은 약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색이 변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변색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티이엔의 모든 상품은 마무리 단계에서 방지제를 도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변색을 피할 수는 없으므로 변색이 너무 속상하실 것 같으면 숙고 해 보시고 신중하게 주문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보관 시 너무 춥거나 뜨거운 곳 말고 서늘한 곳에 두시옵고
착용하지 않으실 적에는 부드러운 천으로 잘 닦아서 지퍼백 같은 밀폐용기에 보관하시면
생활 기스와 변색을 방지하고 오랜 시간 깔끔하게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환 및 환불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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